▎1. 돌싱글즈7 방송 개요 및 기본 정보
MBN 예능 ‘돌싱글즈7’은 2025년 7월 20일(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은 한국을 떠나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진행되며, 돌싱남녀 10인이 공동생활을 하며 다시 사랑을 찾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익명 투표, 호감 시그널, 커플 매칭 등의 기존 포맷은 유지하되, 촬영지와 연출 방식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돌싱글즈7 돌싱하우스’는 탁 트인 해변과 리조트 분위기의 숙소에서 설렘을 배가시키는 연애 시그널을 담아냈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시즌2 레전드 출연자인 이다은이 새 MC로 합류하면서 스튜디오의 공감과 해설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기존 MC 4인(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도 그대로 유지되며 안정감 있는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방송일: 2025년 7월 20일(일) 밤 10시
- 방송사: MBN
- 촬영지: 호주 골드코스트
- 출연진: 남 5명, 여 5명 (총 10명)
- 포맷: 직진 로맨스 + 돌싱하우스 합숙
▎2. 출연자 명단 및 직업 정리
‘돌싱글즈7’에는 총 10명의 출연자가 등장하며, 남성 5명, 여성 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출연자는 실제 이혼 경험이 있으며, 방송을 통해 각자의 이혼 연차와 상황을 하나씩 공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성 출연자 중 김명은은 단아한 이미지와 정적인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남성 출연자 3명에게 첫인상 선택을 받아 이른바 ‘올킬녀’로 떠올랐습니다. 또 다른 여성 출연자인 한예원은 전직 육군 장교로 복무한 이력이 있으며, 이상형으로 ‘덱스’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남성 출연자인 박희종은 아버지의 권유로 프로그램에 지원했다고 밝혔고, 김도형, 이동건, 김성우, 김인형은 서로 다른 직업과 가치관을 가지고 돌싱하우스에서 첫 만남을 시작했습니다.
그 외 여성 출연자로는 최수하, 박아름, 이지우 등이 있으며, 방송을 통해 이혼 사유, 자녀 유무 등 민감한 정보가 점진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 여성 출연자: 김명은, 한예원, 최수하, 박아름, 이지우
- 남성 출연자: 김도형, 이동건, 김성우, 박희종, 김인형
- 확인된 직업: 전직 군인(한예원), 그 외 직업은 일부만 공개
- 이혼 연차 및 가족 구성은 방송에서 순차적으로 공개 중
▎3. 첫인상 선택 결과 및 '올킬녀'
출연자들이 돌싱하우스에 입주한 첫날, 서로의 얼굴만 보고 첫인상 투표를 진행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남성 출연자 5명은 각자 마음에 드는 여성 1명을 선택했고, 여성 출연자들도 같은 방식으로 1차 호감도를 표현했습니다.
이 투표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인물은 김명은이었습니다. 깔끔한 외모와 단정한 분위기로 돌싱남 5명 중 무려 3명의 선택을 받아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고, 방송에서는 ‘올킬녀’라는 표현으로 불리며 소개되었습니다.
반대로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은 비교적 고르게 분산되었으며, 최수하는 이동건, 박아름은 김도형, 이지우는 김성우를 지목하며 개별적인 호감도가 드러났습니다.
첫인상 선택은 출연자들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고, 이후 본격적인 교류와 데이트, 감정 변화의 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프로그램 구성상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남성 첫인상 투표 결과: 김명은 3표 → '올킬녀'
- 여성 첫인상 선택: 최수하→이동건, 박아름→김도형, 이지우→김성우
- 첫 호감은 향후 데이트 매칭과 커플 구도에 영향 예정
▎4. 쌍귀 시그널 등 화제의 장면
‘돌싱글즈7’ 첫 회에서는 출연자들이 본격적인 감정 표현을 시작하며 다채로운 시그널이 등장했습니다. 특히 제작진은 서로에게 관심 있는 상대에게 특정 행동을 통해 호감을 표현할 수 있도록 스킨십 기반의 시그널 룰을 제시했습니다.
이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장면은 한 남성 출연자가 여성에게 보내는 ‘쌍귀 시그널’이었습니다. 상대 여성의 양쪽 귀를 동시에 잡는 과감한 행동이 방송되자, 스튜디오에 있던 MC 은지원은 “귀를 뽑는 줄 알았다”고 표현하며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그 외에도 담요를 건네주거나, 팔을 다정히 잡는 등의 스킨십 제스처들이 전파를 탔고, 출연자 간 감정선이 첫날부터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시그널은 앞으로의 데이트 선택과 갈등 구조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귀를 양손으로 잡는 ‘쌍귀 시그널’ 등장
- MC 은지원, “귀를 뽑는 줄 알았다” 언급
- 담요 건네기, 팔짱, 눈맞춤 등도 주요 호감 표현 방식
- 시그널은 제작진이 제시한 교감 방식의 일환
▎5. 수영장 스킨십과 눈치 싸움
‘돌싱글즈7’ 1회 말미에는 출연자들의 감정선이 한층 가까워진 수영장 장면이 예고편 형태로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장면에서는 한 여성 출연자가 한 남성의 가슴 근육에 손을 올리는 모습과 손등 키스 장면이 포착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스킨십은 단순한 호감 표현을 넘어서, 타 출연자들에게도 감정적 동요를 일으키는 계기로 작용하며 본격적인 경쟁 구도에 불을 붙였습니다. 특히 식사 장면에서는 특정 이성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자리를 정하는 ‘눈치 싸움’도 이어졌습니다.
MC진은 “첫 회부터 이렇게 스킨십 수위가 높을 줄 몰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과감한 전개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예고편에서 가슴 근육 터치, 손등 키스 장면 등장
- 감정 표현을 두고 벌어진 눈치 싸움 관찰 가능
- MC들 반응: “첫 회부터 이렇게까지?”
- 본격적인 연애 구도 전초전 성격의 장면으로 주목
▎6. 시청률 추이 및 시즌별 비교
MBN ‘돌싱글즈7’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1%를 돌파했습니다. 닐슨코리아 기준 2025년 7월 20일 방송된 1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부 시청률 1.27%를 기록하며, 최근 시즌 대비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습니다.
과거 시즌들과 비교해 보면, 시즌3는 최고 시청률 5.3%, 시즌4는 4.6%, 시즌5는 2.7%, 시즌6는 2.4%로 점차 하향 안정화되는 추세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즌7은 새로운 촬영지(호주 골드코스트), 이다은 MC 합류, 수위 높은 전개 등의 요소로 인해 기대감을 반영한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7의 시청률 추이는 향후 방송 회차에서 출연자 간의 연애 전개, 이혼 사유 공개, 커플 매칭 결과에 따라 더욱 가파르게 변동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돌싱글즈7’ 1회 시청률: 1.27% (2부 기준)
- 최근 시즌 최고 시청률: 시즌3 (5.3%) → 시즌6 (2.4%)
- 시청률 하락 추세 속에서도 시즌7은 반등 가능성 주목
- 이다은 MC 합류, 해외 촬영지 도입 등 변화 포인트 작용
▎7. OTT 다시보기 및 시청 방법
‘돌싱글즈7’은 방송 이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넷플릭스에서는 시즌7 전체가 정식 스트리밍 중이며, 로그인 후 모든 회차를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티빙에서도 매주 일요일 본방송 직후 최신 회차가 업데이트된다. 회차별 다시보기를 통해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MBN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클립 영상과 유료 VOD 서비스가 제공되며, Btv, U+tv, 올레tv 등 IPTV 플랫폼에서도 유료 구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넷플릭스 – 시즌7 전체 스트리밍 제공
- 티빙 – 본방송 직후 회차별 다시보기 가능
- MBN 홈페이지 – 클립 영상 및 유료 VOD
- IPTV(Btv, U+tv, 올레tv 등) – 유료 VOD 시청 가능
▎8. MC 구성과 이다은 합류 배경
‘돌싱글즈7’의 진행은 기존 시즌에서 활약했던 4인의 MC가 그대로 유지되며, 여기에 시즌2 출연자 이다은이 새롭게 합류했다. 기존 MC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으로, 각각의 개성 있는 해석과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고 있다.
이다은은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실제 커플 성사, 결혼, 출산까지 이어진 대표적인 사례로, 이번 시즌에서는 출연자의 감정선에 공감하고 조언하는 역할로 스튜디오 MC석에 앉았다.
기존 MC들이 관찰자적 시선을 유지하는 반면, 이다은은 출연자 경험자로서 현실적인 반응과 심리적 분석을 더하며 시청자의 대리 감정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MC 구성: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이다은
- 이다은은 시즌2 출신으로, 출연 → 결혼 → 출산을 경험한 인물
- 출연자 경험자 입장에서 스튜디오 공감 MC로 첫 합류
▎9. 2회 예고편 요약 및 관전 포인트
‘돌싱글즈7’ 2회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인 감정선의 전개가 암시되었다. 출연자들의 이혼 사유 일부가 공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출연자 간 공감 또는 갈등이 유발되는 장면들이 예고되었다.
또한, 초기 호감도와는 다른 방향의 대화 매칭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커플 구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예고 영상 속 일부 출연자는 눈물을 보이거나, 상대방의 행동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감정의 진폭이 커지고 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혼 사유 공개 이후 관계가 어떻게 전환되는지, 그리고 각 출연자가 어떤 태도로 과거를 받아들이고 새 관계에 접근하는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 이혼 사유 일부 공개 예고
- 호감도 변화 및 커플 간 감정 갈등 암시
- 눈물, 실망 등 감정 반응 중심의 전개 예고
- 출연자 간의 상호 이해와 갈등이 본격화될 예정
• 2025년 7월 20일 첫 방송된 MBN 리얼 연애 예능
•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촬영된 시즌7, 총 10인의 돌싱 출연자 참여
• 김명은, 한예원, 이동건, 김도형, 박희종 등 출연자 이름 공개
• 첫인상 투표에서 김명은 ‘올킬녀’ 등극
• ‘쌍귀 시그널’, 손등 키스 등 과감한 감정 표현 등장
• 넷플릭스, 티빙, MBN 홈페이지, IPTV에서 다시보기 가능
• MC진: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 이다은 첫 합류
• 2회부터 이혼 사유 공개 및 감정 충돌 본격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