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추석 황금연휴 승차권 예매 일정과 방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코레일 추석 기차표 예매일정, 장애인·경로·국가유공자 우선 예매, 일반인 예매 기간, 결제 기한, 환불 위약금 기준까지 최신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올해 추석 대체공휴일과 맞물린 11일간 연휴 교통 혼잡을 대비한 KTX·SRT 예매 팁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1. 2025 추석 황금연휴 일정과 대체공휴일
2025년 추석은 10월 6일(월)이며, 앞뒤로 주말과 대체공휴일이 겹치면서 최장 11일간 황금연휴가 이어집니다. 10월 2일(목)부터 시작해 10월 12일(일)까지 이어지므로, 귀성·귀경길 교통 수요가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추석 대체공휴일이 포함되면서, 직장인과 학생 모두 장기간 여행이나 휴식을 계획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사전에 추석 승차권 예매 일정을 공지하고, 장애인·경로·국가유공자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예매를 진행합니다.
추석 황금연휴 기간은 짧게는 4일에서 길게는 11일까지 늘릴 수 있어, 국내 여행뿐 아니라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승차권 예매 경쟁은 예년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 추석 본행사일: 2025년 10월 6일(월)
- 연휴 전체 기간: 10월 2일(목) ~ 10월 12일(일), 총 11일
- 대체공휴일 포함으로 귀성·귀경 수요 대폭 증가 예상
▎2.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일정 (우선·일반)
코레일은 2025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안정적인 예매를 위해 우선 예매와 일반 예매로 일정을 구분해 운영합니다. 먼저 장애인, 경로 우대자, 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별도 기간을 마련한 뒤,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예매를 진행합니다.
우선 예매는 9월 15일(월)과 9월 16일(화)에 진행되며, 코레일톡·홈페이지·철도고객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합니다. 이 기간에는 경부선, 경전선, 호남선, 전라선 등 주요 간선 노선 승차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일반 예매는 9월 17일(수)부터 9월 18일(목)까지 이틀간 열리며, 이때부터는 모든 국민이 동일한 조건으로 KTX, ITX,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열차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매 시작 시간은 오전 7시부터이며, 모바일 앱(코레일톡)과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또한 9월 18일(목) 오후 3시부터는 잔여석이 온라인 및 역 창구에서 동시에 풀리므로, 초기 예매에 실패한 경우 반드시 재도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선 예매: 2025년 9월 15일(월) ~ 9월 16일(화) (장애인·경로·국가유공자)
- 일반 예매: 2025년 9월 17일(수) ~ 9월 18일(목), 오전 7시 시작
- 잔여석 판매: 9월 18일(목) 오후 3시부터 코레일톡·홈페이지·역 창구
▎3. 예매 방법과 매수 제한
2025 추석 승차권 예매는 코레일톡 모바일 앱과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진행됩니다. 이번에도 역 창구 사전 예매는 불가능하며, 온라인 방식으로만 운영됩니다. 따라서 예매를 원한다면 반드시 사전에 회원가입을 완료하고 로그인 환경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매 가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노선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KTX와 SRT 등 인기 노선은 접속자가 몰리기 때문에, 빠른 인터넷 환경과 동시에 접속을 시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예매 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까지 가능하며, 한 번에 6매 이내로만 예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예매를 진행할 경우,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눠 신청해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매 완료 후에는 지정된 기한 내 반드시 결제를 마쳐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결제를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되며, 추후 잔여석 판매로 넘어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예매 경로: 코레일톡 앱, 코레일 홈페이지
- 예매 시간: 오전 7시 ~ 오후 1시 (노선별 순차 진행)
- 매수 제한: 1인당 총 12매 (1회당 6매 이내)
- 역 창구 사전 예매 불가, 잔여석은 창구·온라인 동시 판매
▎4. 결제 기한 및 환불 위약금 규정
추석 승차권은 예매만으로 확정되지 않으며, 반드시 결제 기한 내에 결제를 완료해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2025년에는 9월 18일(목) 17시부터 9월 21일(일) 24시까지가 결제 기간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기간을 넘기면 자동으로 예약이 취소되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환불 규정 또한 엄격히 적용됩니다. 출발일 전까지는 결제일로부터 7일 이내 취소 시 위약금 없이 환불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시점별로 환불 위약금이 차등 부과됩니다. 출발일 2일 전까지는 최소 수수료만 부과되며, 출발 직전이나 열차 출발 후에는 최대 70%까지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본인의 귀성·귀경 일정을 확정한 뒤 예매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취소해야 하는 경우에는 출발일 기준 최소 이틀 전까지 환불을 진행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 결제 기한: 9월 18일(목) 17시 ~ 9월 21일(일) 24시
- 출발 2일 전까지: 400원 공제
- 출발 1일 전까지: 5% 공제
- 출발 당일 ~ 3시간 전: 10% 공제
- 출발 3시간 전 ~ 직전: 15% 공제
- 출발 후 20분 이내: 30% 공제
- 출발 후 60분 이내: 40% 공제
- 도착 시간 전까지: 70% 공제
▎5. 추석 기차표 예매 꿀팁과 유의사항
2025 추석 황금연휴는 최장 11일간 이어지기 때문에 예매 경쟁이 예년보다 훨씬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원활한 예매를 위해 몇 가지 꿀팁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첫째, 반드시 사전에 코레일 회원가입과 로그인 테스트를 완료하세요. 예매 당일 접속자가 폭주하면 로그인 자체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사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둘째, 모바일 코레일톡 앱과 PC 홈페이지를 동시에 접속해 예매 성공 확률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원하는 시간대 표를 놓쳤다면 9월 18일 오후 3시 이후 잔여석 판매를 다시 노려보는 것이 전략적입니다.
또한 정기권, 내일로 티켓, 각종 할인쿠폰은 추석 특별수송 기간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중도 하차 시 잔여 구간 환불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종착역까지 확인 후 예매해야 합니다. 더불어, 환불 시점에 따라 위약금이 달라지므로, 일정 변경 가능성이 있다면 출발일 이틀 전까지 취소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회원가입·로그인 사전 점검 필수
- 모바일 앱과 PC 홈페이지 동시 접속 추천
- 예매 실패 시 9월 18일 오후 3시 잔여석 확인
- 기간 지정 승차권(정기권, 내일로 등) 사용 불가
- 중도 하차 시 잔여 구간 환불 불가
- 환불은 출발일 기준 최소 이틀 전까지 진행 권장
- 2025년 추석은 10월 6일(월)이며, 대체공휴일까지 포함해 최장 11일간 황금연휴가 형성됨
- 코레일 추석 승차권 예매는 9월 15~16일(우선 예매), 9월 17~18일(일반 예매)로 진행
- 예매는 코레일톡 앱과 홈페이지에서만 가능, 1인당 총 12매(1회 6매 이내) 제한
- 결제 기한은 9월 18일(목) 17시 ~ 9월 21일(일) 24시까지, 미결제 시 자동 취소
- 환불 위약금은 출발일 기준 시점에 따라 5%~70%까지 차등 부과됨
- 정기권·내일로·할인쿠폰 사용 불가, 중도 하차 시 잔여 구간 환불 불가
- 예매 실패 시 9월 18일 오후 3시 이후 잔여석 판매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유리함